홍수로 물이 턱끝까지 차오른 위급한 상황에서 물에 빠진 강아지를 구해낸 소년의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
인도 영화 제작자 마헤시 바트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물에 흠뻑 젖은 강아지가 안전하도록 세수대야에 넣어 조심스럽게 옮기는 소년의 모습이
바트는 "위험에 빠진 동물을 구하는 소년의 모습을 보니 가진 건 없을지라도 마음은 부자라는 걸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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