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아베 총리와의 만찬에서 "지금보다 우리가 일본과 더 가까웠던 적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도쿄의 한 식당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비공식 만찬에 앞서 기자들에게 "(양국) 관계는 정말로 대단하다"고 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그는 "나와 아베는 서로 좋아하고 두 나라도 서로를 좋아한다"며 "아베 총리와 북한과 무역, 그리고 다른 문제들을 포함해 다양한 주제들을 토론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본에 도착해 사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포함해 12일간의 아시아 5개국 순방에 나섰고, 오는 7일에 한국에 방문해 1박2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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