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딸들 옷 입히기에 도전한 아빠.
먼저 한 명을 옷 위에 눕히는데, 그사이 다른 한 명이 도망가려다가 붙잡힙니다.
음 이게 뭐지? 잘 펼쳐놓은 옷을 굳이 들어 보이는 딸.
이 딸을 채 눕히기도 전에 먼저 옷을 입은 딸이 또 기어가기 시작하네요.
너 아직 다 안 입었어~ 급하게 눕혀 다리를 마저 집어넣는데.
어유 넌 또 어디 가니?
옷 입히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하지만 결국 성공해낸 아빠는 쌍둥이 딸들을 무릎에 앉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