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선은 버락 오바마 의원이 사실상 후보를 결정짓고 본선 준비에 나서느냐, 아니면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느냐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과 LA타임스가 지난 10일에서 14일 사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의원이 46%, 오바마 의원이 4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15일 실시된 쿼니피액대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힐러리 의원이 50%, 오바마 의원이 44%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