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톤급 유조선 다카야마 호에 가해진 이번 공격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선미에 2.5 센티미터 가량의 구멍을 남기면서 수백 갤런의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다카야마 호는 지난 4일 우리나라 울산항을 떠나 사우디아를 향하던 중이었으며, 예멘 해안 경비대의 호위를 받아 인근 아덴 항으로 이동해 수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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