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일간지에 따르면 루고 당선인은 재계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차기 정부가 사유재산권을 존중할 것이며 특정 기업이나 산업을 국유화하는 조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고 당선인은 특히 집권 이후 국유화를 추진하고 있는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나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과 자신을 직접 비교하지 말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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