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작품들.
모양만 알에서 따온 예술 작품인가 싶지만, 진짜 알이 맞습니다.
겉껍질만 남긴 달걀, 거위 알 등에 세공을 하거나 조명을 달아 만드는 건데요.
한 작품당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석 달이 걸릴 만큼 까다로운 작업이라고 합니다.
2008년부터 알 공예를 선보인 중국의 이 공예가는 먹고 나서 쉽게 버리는 알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이런 작품을 구상했다고 하는데요.
맛있게 먹을 줄만 알았던 알의 화려한 변신, 예술이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