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BS 방송은 2일(현지시간) 북한의 추가 미사일 도발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CBS 방송은 이날 "북한이 또 다른 ICBM(대륙 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위한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미사일 활동이 감지된 곳은 평양 바로 북쪽, 지난해 11월 미사일 실험이 일어난 같은 장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사일 실험이 이뤄진다면 이번 주 후반이나 다음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미국 언론들은 김정은 북한 노동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