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경선 후보 오바마 상원의원은 인종 논란을 부추기는 발언으로 선거운동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제레미아 라이트 담임 목사와 연결고리 끊기를 시도하고 나섰습니다.
오바마 의원은 노스캐롤라이나 유세에서, 라이트 목사가 자신에 대한
오바마 의원은 라이트 목사의 발언이 흑인교회 문제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며, 라이트 목사와 20년간 알아왔지만 어제 본 사람은 20년 전의 그 분이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