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日수산시장, 새해 첫 최고가는…'3억 4천만원' 참치
5일 일본 최대 수산물시장인 도쿄(東京) 쓰키지(築地)시장에서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450kg짜리 참치가 최고가인 3천645만엔(약 3억4천318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참치는 아오모리(靑森)현 오마(大間)산 참다랑어로 도쿄 긴자와 외국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는 회사에 팔렸습니다.
쓰키지 시장은 1935년 개장 했습니다.
쓰키지시장은 오는 10월 11일 인근 도요스(豊洲)시장으로 이전할 예정이어서, 80년 넘게 진행돼 온 쓰키지시장에서의 새해 첫 경매는 이번이 마지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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