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블룸버그통신은 "구글이 리덕스를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 8월이었으며 영국 규제 당국의 서류에는 12월 13일로 기재돼 있다"면서 "구글의 리덕스 인수가 매우 비밀스럽게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링크트인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설립된 리덕스가
리덕스의 기술을 스마트폰에 적용하면 배터리를 비롯한 다른 부품을 위한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다. 구글이 만드는 픽셀폰에 적용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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