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마지막 최대관문으로 여겨지고 있는 인디애나와 노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오바마와 힐러리 후보가 각각 1승씩을 거둘 것으로 전망됩니다.
노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는 오바마 후보가 20%포인트 가까운 득표율 차로 힐러리를 눌렀습
하지만 인디애나주 경선에선 개표가 거의 마무리됐지만 힐러리 후보가 오바마 후보를 4%포인트 정도 앞서고 있습니다.
CNN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힐러리 후보가 비록 앞서고 있지만 개표가 완전히 끝나봐야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알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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