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첫번째 한국인 동상으로 독립운동가 서재필 박사의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한미동맹을 상징하고 미국인들에게 한국을 널리 알리기 위해 건립된 서재필 박사 동상 제막식에는 이태식 주미대사를 비롯해 서재필 기념재단 관계자, 한인 동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동
현재 워싱턴 D.C.내에는 300여 개에 달하는 동상이 있고, 이 가운데 마하트마 간디 등 외국인 동상이 150여 개에 달하지만 한국인 동상은 없었다고 주미대사관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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