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7월 또 다시 방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
중국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는 일본이 오는 7월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G8 정상회의에 후 주석의 참석을 초청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또 올 가을 한중일 3개국 정상회담을 주최하고 싶다고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중국은 참석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