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8.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에는 8.7%로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후 3월 8.3%로 다소 진정세를 보였
전문가들은 물가 상승이 농산물에 이어 공산품, 원자재, 노동비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인민은행이 금리나 은행 지급준비율 인상 등 추가적인 통화 긴축정책을 내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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