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를 것 없어 보이는 이 편지의 가치는 우리 돈으로 약 650만 원!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비싸냐고요?
바로 아인슈타인이 1921년, 이탈리아에서 만난 20세 연하 여성 화학도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독일어로 쓰인 이 편지에는 "당신의 발치에서 이틀 내내 잠을 자고, 앉아있던 제가 선의의 기념품을 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는데요.
이에 경매회사의 최고경영자는 "아인슈타인이 살아있었다면 미투 캠페인에 이름이 올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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