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 27개 회원국이 미얀마 군정에게 사이클론 피해자들을 돕기위한 국제사회의 지원과 구호요원들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하비에르 솔라나 EU 외교정책대표는 국제사회에 미얀마를 돕기 위해 모든 수단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U 27개 회원국은 이날 브뤼셀에서 긴급 개발장관 회의
디에고 로페즈 가리도 스페인 유럽문제 담당 장관은 미얀마 군정이 국제사회의 지원을 심각하게 방해할 경우 이는 반인류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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