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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은 해저 10km 지점에서 발생해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파푸아뉴기니는 6.0 이상의 지진만 올해 네 번째다. 강진과 여진이 약 12일간 반복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파푸아뉴기니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파푸아뉴기니는 지난달 26일에도 규모 7.5의 강진으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지난 5일 새벽에도 파푸아뉴기니 포게라 인근 지점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있었다.
[디지털뉴스국 송승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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