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바스 수반은 이집트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WEF 중동 회의에서 요시 베일린 이스라엘 의원을 만나 "앞으로 6개월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기간에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자신이 수반 자리에 계속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한편 압바스 수반 진영과 이스라엘 간의 평화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WEF 개막식에 참석해 올해 안에 양측이 평화를 이루는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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