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교황청이 성 바오로 사도 탄생 2천주년을 맞아 다음달 28일 저녁 미사때부터 내년 6월 29일까지 1년간 고해성사 등을 하는 신자들에게 전대사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전대사는 이 세상이나 연옥에서 잠시 받는 잠벌을 면제해주는 것으로 교황청이 내리는 일종의 대사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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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교황청이 성 바오로 사도 탄생 2천주년을 맞아 다음달 28일 저녁 미사때부터 내년 6월 29일까지 1년간 고해성사 등을 하는 신자들에게 전대사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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