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중국 쓰촨성 대지진의 진앙지인 원촨현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경 헬리콥터 편으로 원찬현 잉슈진에 도착한
잉슈진은 인구 1만명의 작은 마을로 지난 12일 리히터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마을 대부분이 파괴되고 수많은 피해가 발생한 곳입니다.
반 총장은 쓰촨성 방문을 마친 뒤 다시 미얀마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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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중국 쓰촨성 대지진의 진앙지인 원촨현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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