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지라 방송은 내전 위기로 내몰렸던 레바논이 정국 안정화의 분수령이 될, 대통령 선출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나비 베리 의회 의장은 단독 출마한 술레이만 후보가 전체 128표 중 90%가 넘는 118표를 얻었다며, 레바논의 새 대통령으로 선포했습니다.
술레이만 당선자는 곧바로 취임식을 갖고 6년 임기의 제 15대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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