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당국에 따르면 3명은 산사태로 승용차가 매몰되면서 목숨을 잃었고, 3명은 산사태로 발생한 흙더미에 묻혀 사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수도 보고타에서 남동쪽으로 50km 정도 떨어진 지점이었으며, 현지시각으로 24일 오후에 일어났습니다.
콜롬비아에서는 지난 99년에도 6.2규모의 강진이 일어나 천 2백여명이 사망하고 2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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