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10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와 길포일이 지난 몇 주 동안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두 사람의 지인이 폭로했다.
그는 "트럼프 주니어와 길포일이 서로를 바라보며 굉장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트럼프 주니어와 길포일이 지난 주말 트럼프 행정부의 새 독일대사인 리처드 그리넬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으며, 매우 다정한 사
트럼프 주니어는 12년간 결혼생활을 함께 해온 부인 바네사와 지난 3월부터 이혼 수순을 밟고 있다. 길포일은 폭스뉴스 '더파이브'의 공동진행자로, 지난해에는 백악관 대변인 물망에 오르는 등 트럼프 가문과 인연이 많은 인물이다.
[디지털뉴스국 문혜령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