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 1대가 활주로를 이탈해 도로를 침범하는 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탑승객 1명이 죽고, 수 명이 다쳤다고 현지 병원관계자 등이
한 의사는 탑승객 한 명이 죽었다고 말했고, 여객기가 소속된 엘 살바도르 TACA 항공의 현지 매니저는 사고기에 142명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사고기가 도로를 침범한 후 조그만 식료품가게에 이어 달리던 차량과도 충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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