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이 선정한 한 장의 사진입니다.
빨간 펜으로 여기 저기 첨삭이 된 채 'F' 글자가 새겨진 종이.
트럼프 대통
한 네티즌이 '반복되는 단어가 많다', '어휘를 늘려라', '문장 이해가 안된다'며 F 학점을 준 것이죠.
주말 내내 한반도를 들었다 놨다한 트럼프의 협상 기술에는 어떤 학점을 줘야 할까요?
이제부터는 미국과 북한 모두 보다 분명한 어휘를 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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