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협상과 관련, '포스트 싱가포르' 워킹그룹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헤더 나워트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싱가포르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부합하는 북한의 비핵화를 달성하기
이에 따라 후속협상으로 비핵화 로드맵 도출을 위한 구체적 논의 내용은 향후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실무협상에서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