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파리평화포럼이 오는 11월 11일에 열린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은 제1차 세계대전 종료 기념일인 11월 11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평화포럼을 개회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파리평화포럼은 다자주의의 중요성과 현재 직면한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단체행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한 포럼이라고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설명했다.
파리평화포럼은 정상·정부수반, 지역·국가 지도자, 지역·국제 기구, 광의의 시민 사회(기업, 협회, NGO, 재단, 싱크탱크, 미디어, 종교계 대표, 노조 등)의 주역들이 모여 경험과 혁신적인 해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대사관 측은 기
파리평화포럼은 평화와 안보, 환경, 개발, 디지털 및 신기술, 포괄적 경제 등 5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이와 관련해 이번 포럼에서는 150개 프로젝트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면 아래 주소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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