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전시장은 100년 전통의 유리가공회사 베를리너글라스의 패널과 500년 역사의 알루미늄 가공회사 피스링거의 프레임과 스탠드 등 최고 부품에서 나오는 명품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는 게 로에베의 설명이다.
로에베 갤러리에서는 최상급 제품부터 보급형 제품까지 국내에 출시된 모든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프레임과 스탠드 및 스피커를 구비해 갤러리 방문 고객이 전문가와 1대1 상담을 통
로에베 관계자는 "프리미엄TV 시장이 성장하면서 단순 가전을 넘어 복합 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며 "로에베 갤러리는 프리미엄TV 품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감상하는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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