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달러 가치 하락과 북해 유전 화재 소식을 발판 삼아 급등세를 보이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개장 전 전자거래에서 배럴 당 139.89달러까지 급등, 지난 6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배럴 당 139.1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오전 9시32분 한때 지난 주말 종가에 비해 3.73달러 오른 배럴 당 138.59달러를 나타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장중에 사상 최고치인 배럴 당 139.32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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