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가 브라질의 국가신용등급을 정크 수준으로 유지했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피치는 전날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브라질의 공공부채 부담이 가중하는 등 재정 취약성이 여전하고 10월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 점을 국가신용등급 유지 이유로 들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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