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강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팔루에서 실종된 교민 1명이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외교부
외교부 당국자는 "팔루 지역 지진으로 실종됐던 발리 거주 교민 1명이 인도네시아 당국의 수색 결과 숙소 로아로아호텔 잔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시신의 신체 특징을 통해 실종자 본인임을 확인했으며, 팔루 시내 경찰병원에 안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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