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농축활동을 중단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서방 6개국의 일괄타결 제안에 대해 이란이 유럽연합에 서한을 보내 답했다고 이란 TV들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서한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보도는 앞서 이란 국가최고안보회의가 조만간 이란이 '건설적이고 창조
EU 외교정책대표는 지난달 프랑스, 독일등 6개국 외무장관을 대표해 '우라늄 농축 작업을 중단한다면 기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아울러 완전한 협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란측에 서한을 보낸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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