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부 칼라야의 시장에서 현지시간으로 23일 오전 10시 폭발이 일어나 최소 31명이 숨지고 39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지방 정부가 밝혔습니다.
지방 정부 대변인은 사
칼라야 시장 폭발은 이날 오전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중국 영사관에서 총격과 자살폭탄 공격으로 7명이 사망한 데 뒤이은 것입니다.
카라치 중국 영사관 공격은 파키스탄 무장 반군 조직인 발로치스탄 해방군(BLA)이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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