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정부가 4개월 이상 계속된 농업 부문 파업,시위 사태의 원인이 됐던 농산물 수출세 인상 조치를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수석장관은 상원의 부결에 따라 콩과 옥수수 등 농산물
이에 따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인플레 억제와 사회개발사업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 3월 농산물 수출세 인상 조치를 발표하면서 초래된 정부와 농업 부문의 갈등은 고비를 넘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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