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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캐나다인 세 번째 억류…'화웨이 보복' 우려에 "근거 없어"

기사입력 2018-12-20 09:14 l 최종수정 2018-12-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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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완저우 최고재무책임자(CFO)/사진=MBN 방송 캡처
↑ 멍완저우 최고재무책임자(CFO)/사진=MBN 방송 캡처

중국에서 캐나다인이 또다시 억류됐습니다.

이는 이달 들어 세 번째입니다.

캐나다 외교부의 매건 그래버린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우리 국민 1명이 중국에서 억류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외교부의 공식 확인에 앞서 캐나다 신문인 내셔널 포스트가 3번째 캐나다인 억류 사실을 먼저 보도한 바 있습니다. 내셔널포스트는 3번재 억류된 인물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외교관이나 중국에 있는 사업가는 아니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한편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창업자의 딸인 멍완저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미국의 요구로 지난 1일 캐나다에서 체포된 이후 중국이 보복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캐나다 정부 소식통은 "이번 억류가 멍 부회장의 체포 건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관리도 "이번 건이 최근 중국에서의 캐나다인 억류 사건과 연관돼 있다고

믿을만한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당국이 중국과의 갈등 확산을 우려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화춘잉 대변인은 어제(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미 억류 사실이 밝혀진 2명 외에 1명이 추가로 붙잡혀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들은 바 없다"고 답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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