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
이날 재정부는 수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700여개 상품에 수입 잠정세율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잠정적으로 해당 품목의 수입 관세를 인하하는 것이다.
약품 생산 원료와 목화씨깻묵, 해바라기깻묵 등 이른바 대체사료의 수입 관세는 폐지된다. 친환경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등의 잠정관세는 폐지됐다.
수출에서는
또 23개 국가의 일부 상품에는 협정관세율을 적용하고 이 가운데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스위스, 호주, 아이슬란드, 조지아 등 중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한 국가 상품 세율은 더 낮추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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