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 연합뉴스] |
앞서 뮌헨 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 20일 애플이 퀄컴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아이폰 일부 모델에 대해 독일 내 판매 금지 처분을 내렸다.
퀄컴이 납부한 보증금은 항소심에서 판결이 번복될 경우 판매 금지 처분으로 인
최근 중국 법원도 유사 소송에서 퀄컴 측의 손을 들어주자, 퀄컴은 아이폰 판매금지에 대한 강제집행을 신청했다.
문제가 된 특허는 사진 크기 조정과 터치스크린과 관련된 기술로, 지난해 출시한 iOS11에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