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임한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의 후임 후보로 데이비드 맬패스 미 재무부 국제담당
트럼프 '충성파'로 알려진 맬패스 차관은 세계은행의 역할 확대에 비판적이어서, 신임 총재로 선출되면 중국 등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은행 이사회는 회원국으로부터 총재 후보를 추천받아 4월 중순 새 총재를 선출하는데, 16%의 의결권을 가진 미국이 지명한 후보자가 총재로 선출돼 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임한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의 후임 후보로 데이비드 맬패스 미 재무부 국제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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