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상공회의소가 지난 19일 신라호텔에서 신년파티와 함께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 행사를 개최했다. '2019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는 회원사들의 모범이 되는 성과와 혁신을 높이 평가하고 회원사들이 한불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부분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는 기업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올해의 제품·서비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제품·서비스 부문에는 탈레스 코리아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르메와 아드리엘이 기업가 부문에서 볼로레 로지스틱스 코리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번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는 해외 40개 상공회의소의 수상자들과 함께 경쟁하는 글로벌 행사의 일환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어워즈는 전 세계 프랑스 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매년 해외 프랑스 상공회의소 연합(CCIFI)의 비즈니스 어워즈 수상자
[김덕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