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중국외교부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8.10.12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북 사이에서 종전선언이 논의되는 데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현재의 바탕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 중국은 한반도에서 조속히 전쟁 상황이 종식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한반도 '쌍궤병진'(雙軌竝行
그러면서 "이를 위해 우리가 마땅히 할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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