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AIG의 생존 여부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전날의 폭락세는 일단 진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현지 시각 오전 10시35분 현재 27포인트 0.25% 떨어진 10,890포인트를, 나스닥 지수는 6포인트 0.28% 하락한 2,173포인트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잇따라 신용등급을 강등한 AIG는 전날의 우려가 지
국제유가 역시 원유 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세를 이어가며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서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4달러 21센트 떨어진 배럴당 91달러 50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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