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4개국 정상들이 오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모여 세계 금융위기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유로그룹 의장인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는 이들 네 나라 정상들이 G-8, 선진 8개국의 일원으로서 금융위기 해법을 모색하고자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담에는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 총재와 유로그룹 의장인 융커 총리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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