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야는 자국 해안경비대원들이 미국의 구축함에 승선해 일주일간 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굴루아 그루지야 국경경비대 부사령관은 해안경비대원들이 훈련차 흑해에 있는 미
러시아가 그동안 미국이 구호품을 전달한다는 명분으로 해군 전함들을 통해 그루지야에 무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해온 만큼 이번 훈련은 러시아를 자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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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는 자국 해안경비대원들이 미국의 구축함에 승선해 일주일간 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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