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과 C스팬, 조그비 공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바마 후보는 49%의 지지율로 43%를 획득한 매케인 후보를 6% 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클린턴 부부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유세전에 함께 참여하는 등 오바마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공화당은 알래스카 주의회가 페일린 부통령 후보가 주 공무원을 해임하는 과정에서 주지사 권력을 남용했다고 발표하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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