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산이 지난주 미국 주가폭락 속에 104억 달러나 줄어들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 증권 당국에 제출한 자료를 조사한 결과 이 회사의 재산 규모가 지난주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버크셔 A주 시세가 한 주 동안
한편, 버핏은 현재의 위기가 '투자의 기회'라고 판단해 지난 두 달 동안 에너지 거래기업 컨스털레이션 에너지 그룹을 47억 달러에 매입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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