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억 달러 구제금융 계획을 책임지는 닐 캐시캐리 금융안정보좌관은 오늘 이같이 말했습니다.
캐시캐리 보좌관은 "광범위한 회사 주식을 사들이려고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작성 중"이며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해서 금융회사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폴슨 재무장관은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협의하려고 뱅크오브 아메리카, JP모간 체이스, 씨티그룹, 골드만 삭스, 모건스탠리 회장 등 주요 금융회사 경영진이 모두 참여하는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