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5세인 오바마의 외할머니 매들린 던햄은 최근 병세가 악화돼 지난 주말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 캠프의 로버트 깁스 대변인은 외할머니는 어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오바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사람이라며 지난 몇 주 사이에 건강이 아주 악화돼 매우 위중한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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