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권의 감원 한파가 일반 기업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야후는 비용 절감을 위해 연말까지 10%, 천4백 명 가량의 인력을 감원하겠다고 밝
장비업체 캐터필라도 내년 경제전망이 매우 불확실하다며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에서 감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펩시콜라 등을 만드는 펩시코의 경우 실적 악화에 대응해 전체 인력의 1.8%에 이르는 3천3백 명을 감축하고 공장 6곳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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