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8)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36억 달러(약 4조1598억원)어치의 주식을 5개 재단에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버핏의 기부금 총액은 340억달러(약 39조2870억원에 달한다.
1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버핏
버핏은 자신이 보유한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의 약 85%를 이들 재단에 기부하기로 이미 약속했으며 이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